인사동명소 박물관은 살아있다(박살)에서 즐거운 주말나들이

지난 주말에(정확히는 지지난 주말이구나..) 인사동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곳에 다녀왔다. 예전에 릭소님이 홍대에 있는 트릭아이뮤지엄에 다녀오신 걸 보고 나도 저런 데 애들 데리고 한번 다녀오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연찮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된 것이다. (릭소님의 홍대 트릭아이뮤지엄 후기 : http://blog.naver.com/junghoy/110184156893) [space height=”200″] 인사동 박물관은 살아있다 입장료는 위와 같다. 인사동 본점만 입장하려면 어른은 12,000원 / 어린이는 10,000원을 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왕 서울나들이가 목적이라면 아띠 패키지가 좋아 보인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시회도 관람 할 수 있고 아띠 인력 자전거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타 보는 인력 자전거..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space height=”200″]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사진 찍을 곳들이 나타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전시장 전체가 사진 찍을 곳들. 연인끼리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 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정말 좋다. 물론 아이들의 예쁜 모습을 사진에 담기에도 좋은 곳이 바로 박물관은 살아있다, 일명 박살이다. [space height=”200″]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시를 보면서 사진을 잘 못 찍을 것 같다는 생각은 버려도 된다. 이렇게 빨간색으로 붙어 있는 포토 포인트라는 스티커 위에 서서 셔터만 누르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렌즈가 광각이냐, 망원이냐에 따라서 이 포인트에서 앞 뒤로 조금씩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충 이 부근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대부분 사진속에 연인, 혹은 가족들의 모습을 예쁘게 담아낼 수 있다. [space height=”200″] 과자나라에 푹 빠진 아이들. 정말 이렇게 빵과 … Continue reading 인사동명소 박물관은 살아있다(박살)에서 즐거운 주말나들이